도와줘.. 이게 진짜 뭐야?
예전부터 좋아하던 남자가 있는데 7월쯤에 사귀었는데 너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우리 둘만 몰랐을 때의 그의 상메이였다 ㅎㅎ 그 때부터 계속 사랑했는데 이제는 포기해야겠다, 하고 있었다. 그냥 모든 여자들에게 잘해서 어부였나 그래서 정말 그만두고 싶었지만 목요일에 그와 나는 다시 파트너가 되었다. 모른 척 하긴 했지만 예전에 했던 말 다 생각나고 예의바르고 센스있고 재밌었다. 그는 너무 잘생겼고 나는 그를 다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저번에 혼자 고생할 땐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는 믿을 수 있는 친구 두 명에게 말했는데 그 중 한 명이 크롱을 정말 닮았어요. 전에는 상대를 좋아했던 것 같다. 꼬리를 몇 번 흔들기도 하더군요 ㅎㅎ 제가 친구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이런 말을 해서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네가 너무 싫고 싫었다.
그래도 좋아한다고 해서 조심스러웠다.
이제 이게 문제가 아니네요 ㅎㅎ 저는 3반인데 저번에 4반에 편입생이 왔어요. 성적이 나쁜데 가면을 쓰고 멀리서 봐도 예뻐요. 그래서 애들이 다 싫어함
오늘 그에게 할 얘기가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그와 내 파트너가 통화 중이었습니다! 통화중이던데.. 통화중이라 내채팅이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도와줘.. 이게 진짜 뭐야?
2022. 11. 29.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