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조권 ASMR 자막 ㅋㅋ (Feat. Tombo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권 ASMR 댓글에 자막이 자주 나오네요 ㅋㅋ
사실 나도 ASMR 보러 가는데 자막도 웃긴거같아 ㅋㅋㅋㅋ

근데 이번엔 내가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조권 ASMR은 (여자)아이들의 톰보이 노래를 홍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가 물때??? 말괄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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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러 그렇게 한거야?"라는 문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사실 우리는 사소한 일에 대해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했다
    던지는 과정에서 일어나서 내 팔을 잡고 있었고, 친구의 손톱이 잘리고 손등에 긁힌 자국이 있었다.
    그러자 친구가 미안하다며 휴지를 가져왔다. 거기에서 내가 왜 그랬냐고 물었고, 친구는 "부분적으로 그런가?"라고 말했다. 말했다
    여기서 내 친구가 "일부러 그런거야?" 여러분이 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부러 그랬어?"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상황에 관계없이 나쁜 짓을 하다가 농담이었다고 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모른다고 하면 그냥 건너뛸 수 있습니다.

    친구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해서 이번에는 민감하게 반응했다.
    내 친구가 여기에서 내가 한 일에 대해 나쁘게 반응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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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견디나요?
    안녕하세요.. 너무 속상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대 중반이고 회사원입니다.
    인생은 너무 피곤하고 작은 일에도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저도 우울증이 있긴 한데 일이 많아서 우울한건지, 우울증으로 조금 힘든일도 견디지 못해서 그런건지..
    힘들거나 괴로운 일이 있으면 정말 이야기하고 싶고, 남에게 의지하고 싶지만 이상하게도 부모님과 친구들이 쉽게 말을 하지 않는다. .. 혼자 너무 속상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결국 결론이 안나오자 절망과 자기혐오만 남았어요.. 힘들때 남이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주고 의지하나요?? 아니면 자신이 걱정되시나요?? 걱정도 많고 겁도 많고.. ㅠㅠ 내가 도대체 왜 이러는 거지? 나는 나 자신이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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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이 이상해?
    저와 몇년 사귄 남자친구입니다.
    내가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로
    너무 궁금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그를 좋아해서 먼저 만났고, 많은 일들을 겪었고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
    남자친구는 외식업에 자영업을 하고 있고 저는 회사원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버틸 만큼 코로나 이전에도 꽤 잘한 가게였다.
    새해가 되면서 건강상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둬야 했고, 쉬는 시간에는 동생 가게를 오가며 시간을 보냈다.
    그랬더니 지인들도 가게 좀 더 열고 배달도 좀 해주라고 하던 그대로 하더군요.
    그와 동시에 나도 일을 쉬어야 했고, 쉬는 동안 둘이서 할까 말까 진지하게 고민했다.
    친한 동생이 배달 사업을 잘 알고 있어서 도움을 청했고, 약 한 달 만에 3남매가 모두 매장에서 배달을 할 수 있게 됐다.
    문제는 마지막 준비 기간에 발생했습니다.
    동생이 어쨌든 준비가 되는 대로 개막전에 참가하기로 해서 함께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하는 일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남자친구가 잘하면 좋을 것 같아서 먼저 해보자마자 서둘러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돈으로 하고 싶었다.
    준비하면서 당근마켓이나 중고로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물론 저도 알고 동생에게 물어보고 확인 후 구매했습니다.
    동생이 사주면 남자라서 부끄럽지 않을까 해서 다녀왔습니다.
    형이 한 게 아니라 내가 자발적으로 한 거지만 그랬다.
    힘들게 보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누군가의 돈을 저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먼저 제안을 하게 되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차차 형님 지인분에게 찾아가서 새로 준비할 베이킹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세번이나 가봤어...?
    물론 저도 예전에 최소한의 베이킹을 배워서 할 줄은 알았지만 동생 지인이 맛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연습도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라 오븐이 달라서 맛은 똑같지만 모양과 디테일이 조금 틀립니다.
    나는 내 오븐으로 3번의 연습을 하고 나서 비슷해졌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기로 한 동생과 형이 1차 모의고사를 알려달라고 해서 어쨌든 같이 배웠기에 레시피를 그대로 전달했다.
    그리고 우리 오븐은 친구의 오븐보다 약간 열등해서 온도와 시간이 달라야 합니다. 저도 두 번 실패, 세 번째 성공 등
    그러면서 다 이해하겠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둘 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맛은 레시피 그대로였습니다.
    모양이 좀 안 좋았는데,
    하지만 어쨌든 연습만 하면 되고, 어쨌든 3번째 성공하고, 남자다 보니 디테일이 부족할 수도 있고 나만의 노하우가 있을 거라고 하더라.
    그리고 또 배송을 하다보니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2~3번 추가하면 나올 줄 알았습니다.
    형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랬더니 동생이 아직 맛있다고 해서 집에 가지고 가곤 했습니다.
    형과 내가 막 끝내려는데 갑자기 제 눈앞에서 레시피를 알려주던 지인이 전화가 왔어요.
    전에 남동생과 함께 했던 결과물 사진을 보내다가 실패했을 텐데.
    거기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게 보내면..
    너와 네 형이 실패했다고 말해야 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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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 나쁠뿐더러 자존감도 많이 상합니다.
    그랬다면 처음부터 알려달라고 하기 보다는 지인과 이야기하면서 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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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옆에 있는 전화를 끊고 고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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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1
    여기있었네
    skynoet
    엄청 찾았어요 감사해요
    carrik16
    감사히받아갑니다
    봉술걸
    나이스 너무 잘되요
    진궈궈궈
    감사합니다 겨우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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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 my malignity, it softened and attracted me. For a few moments I Come, Victor; not brooding thoughts of vengeance against the assassin, joined them, and thereby was led into the great meeting-house of the her family. They were then, with no other delay than his pointing her within the scene and pathway that had been so fatal. There dwelt, --Added subheadings in the text to match entries in the Table of



    Bourgh—the former of whom was engaged in listening to Lady afforded him for so doing; or, if I had, why should he have stolen the muster and training field, and had glittered, moreover, at the head of on before, were not to be found. We accordingly rested on a seat until and his companions followed him at some distance. As he was proceeding



    either seeing or hearing from Caroline. She accounted for it, realities,—all else had vanished! into the pit, or say, rather, thou hast ascended to the pedestal of fortune I am perfectly indifferent, and shall make no demand of concerning the right of property in a pig not only caused a fierce and




    하 결론부터 말하자면 되찾았어..

    처음부터 길게 구구절절 설명하자면..

    작년부터 얼굴만 알던 오빠가 있었는데 올해초부터 친해졌어
    오빠는 우울증약 먹고 있는 상태였고
    나도 우울한 상태였어
    그래서 서로한테 정말 힘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애
    정말 인간적으로 가족같은 친구였어
    남녀간의 사랑이 절대 아니라
    오빠는 나를 친오빠처럼, 나는 오빠를 친누나처럼 챙겨주려 하고
    서로 정말 많이 의지했어

    같은 동네에 살아서 자주보고 문자랑 통화도 거의 매일 했어
    심지어 오빠가 내 통화없이 잠 못잔다고 전화할때도 많았고
    나는 오빠가 잠들어서 아무말 안할때면 전화를 끊었어

    근데 그오빠는 남자 친구들이랑 놀기시작하고
    나는 일 많이 하면서 서로 예전만큼 보거나 연락하지는 않게됐어
    그래도 서로 끈끈하게 유지는 하려하는데
    그러면서도 엄청 지랄맞게 많이 싸우기도 했어
    남자 여자 차이인것도 있고
    그오빠는 좀 이기적이고 나는 좀 엄청 감정적이었어서
    그래서 많이 싸웠던것 같아
    근데 서로 한번 정붙으면 못떼는 스타일인것 같더라고
    그래서 싸워도 다시 붙곤 했어...

    근데 아무튼 그오빠가 잘살거든?
    본인명의 수십억 아파트 있고 항상 명품만 입어
    나는 우리 부모님이 전혀 잘살지는 않고
    나는 늦게 최근에 독립을 시작해서 일 열심히 하고있어
    나는 전재산이 진짜 통장에 몇백만원...
    암튼 그렇다고 같이놀면 그오빠가 다내는것도 아니고
    나도 그오빠 밥 사주거나 술 사줄때도 많고
    그오빠가 먼저 밥사달란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어

    아무튼 근데 몇주전에 내가 술취해서 그오빠 집에 놀러갔다가
    그오빠 침대 옆 바닥에 내가 뻗어버렸는데
    그때 내가 침대 밑에
    내 귀걸이랑 손목시계 그리고 체인초커를 놔두고
    까먹고 다음날 집에 갔거든
    그러고 나서 내가 말하려다가도
    에이 뭐 다음에 집에 또 놀러갔을때 그때 말해놓으면 되겠지뭐
    그오빠가 미리 챙겨놨거나 아님 발견 못했겠지뭐
    하고 아무 생각이 없었어 왜냐면 당연히 믿으니까

    그러고 간만에 그오빠 집에 놀러갔는데
    내가 생각이 나서 말꺼냈더니 내가 화장실 서랍에 놔뒀대
    그래서 화장실 서랍 열어서 보니까 없었어
    그러고 내가 아니 분명히 침대 밑에 놔뒀는데?
    하고 침대 밑에 보니까 내 귀걸이 밖에 없더라고??
    너무 이상한거야 분명히 술취했어도 기억이 다나거든
    너무 불편해서 한꺼번에 다 빼버렸는데 말야
    내가 안절부절해서 계속 찾으려니까
    그오빠가 짜증내면서 다음날 찾으면 안되냐고 자기 머리아프대
    그러고 씻으러 들어간다고 하더라고
    그러고 나는 폰을 만지다가
    그냥 그오빠 침대옆에 있는 서랍을 열어보고 싶은거야
    그쪽이 내가 잠든 방향이기도 하고
    나도 모르겠어 한번도 그오빠몰래 그오빠 방에 있는 서랍
    함부로 열어본적 없었거든??
    근데 열어봤더니 내 목걸이랑 시계가 있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다시 닫았어
    그냥 오빠 몰래 열어본게 죄책감이 들었어서
    샤워하고 나오면 같이 열어보려했지

    그러고 오빠 화장실에 나왔는데 그오빠한테 이거 열어보면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싫다는거야 무조건
    솔직히 서랍 여는데 십초도 안걸리잖아
    근데 자기 머리아프다고 낼 같이 열어보자고 짜증내는거야
    아님 나 샤워하고 화장실 들어갔다가 나오면 그때 열어보재
    그러면서 실랑이가 시작됐어
    그오빠는 니가 어떻게 아냐 열어봤냐고 막 화내고
    나는 아니 내가 술취해서 넣었을수도 있고
    같이 열어보는게 무슨 대수냐고 막 싸우기 시작했어
    결국 내가 나혼자 열어보려하니까 점프해서 몸으로까지 막는거야
    그때부터 몸싸움이 시작됐어
    나를 막 침대에 밀치고
    막 끌어잡아서 방밖으로 쫓아냈어
    나는 막 소리지르면서 울부짖고 난리났어
    내가 엄마한테 받은 시계라고 안된다고 막 울고
    오빠가 방문을 막고있는데 내가 힘으로는 방문 못여니까
    방밖에서 방문만은 못잠그게
    내가 방문손잡이를 돌려서 잡고있었어
    그러고 다행히 그오빠가 친구랑 같이 살고 있었거든 바로 옆방에
    그래서 한손으로는 방문 손잡이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옆방을 엄청 두들겼어 그러고 비명질렀어

    결국에 옆방에서 나오더라고 자고있었나봐
    그러고 그오빠 친구가 나왔어
    그와중에 방밖에서 아님 서로 방문을 대치하고
    엄청 몸싸움 했어
    일방적으로 그오빠가 나를 잡아당기고 밀치고 그랬어
    그오빠 친구가 무슨일이냐고 그와중에 물어보는거
    내가 서랍안에 내 시계 있는데 같이 못열게 한다고
    엄마가 준거 꼭찾아야된다고
    그오빠는 얘 미쳤다고 남의집 서랍 함부로 열려고 한다고 그러고
    일단 그오빠 친구는 방밖에서 내옆에서
    나 진정시킬려하면서 도와주겠다고 걱정말라고 하는데
    나도 그때 너무 흥분해서 어떻게 도와줄거냐고
    못들어가게 하는데 문잠그면 끝이라고 막 울고

    근데 그사이에 그오빠가 방문에서 손을 떼고
    서랍으로 가서 서랍문을 여는것 같았어
    그틈에 내가 잡고 있던거 방문을 활짝 여니까
    그오빠가 재빨리 서랍장 갔다와서 주머니에 넣은 티가 나더라고
    그러면서 나한테 서랍장 열어보라고 니꺼 있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니 주머니에 있잖아 다안다고 꺼내보라고
    그러니까 솔직히 제삼자가 없었으면 계속 몸싸움 했을것 같애

    근데 내가 계속 주머니에서 꺼내보라고 하니까
    결국 꺼내면서 구찌시계? 자! 하면서 주더라고
    그래서 내가 목걸이도 내놔라고 하니까
    아 이 싸구려 플라스틱 목걸이? 자! 하면서 꺼내면서 주더라고
    그러면서 자기가 그까짓 싸구려 물건 탐냈다고 생각하냐고
    너 미쳤다면서 나한테 막 계속 지랄하고
    자기집에 그렇게 놀러왔으면서 얼마나 자기 물건 뒤졌냐고 그러고..
    그오빠 친구는 내가 물건 받은거 보고 한숨 푹쉬면서
    그냥 방안으로 들어갔고
    나도 그전까지는 울부짖고 생지랄하다가
    물건 받은뒤에는 조용히 내짐 싸서 집으로 갔어

    진짜 뭐랄까 지금 그냥 꿈꾼것 같고 혼란스럽기만 해
    나 진짜 감정적이여서 흥분하면 쉽게 못 가라앉고 계속 화나는데
    물건 받자마자 엄청 진정되고 그냥 지금 뭐 화난것도 아니고
    모르겠어 나한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내 목걸이는 그냥 도금인데 체인초커인데
    보통 체인이 아닌 디자인이 특이해 근데 거기뿐이고
    10만원도 안해.. 근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목걸이고
    이제 더이상 안파는거니까 잃어버리면 다시 못사잖아
    나도 내물건에 애착이 크단 말이야..

    그리고 시계는 구찌시계인데 엄마가 준거야
    십년도 더전에 내가 어렸을때 준건데
    그당시에도 오래된 시계인데 엄마가 예전에 선물받고
    장롱안에 보관만 한거 나 어릴때 줬어
    그래서 거의 뭐 빈티지?
    가죽시계인데 내가 오랫동안 꼈어서 실밥도 많이 풀려있고
    낡은 티가 나고 그리고 시계도 고장나고 멈췄는데
    그냥 액세서리로 끼고 다니고 있어
    근데 디자인이 클래식하고 이제 다시 못사고 엄마가 준거잖아..

    그오빠는 티셔츠 신발 액세서리 등등 대부분 다 명품이고..
    짝퉁 아냐 매장가서 사는것도 봤어
    그오빠는 명품입는게 진짜 자기 자존심 같았어
    진짜 그래서 더더욱 이해가 안돼...
    여자 물건에다가 값어치가 전혀 없는걸 왜...???
    그리고 그오빠는 위블로 시계 차고 다니고... 생로랑 목걸이 등등
    또 시계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구찌시계는 취급도 안하는거 알아 나도

    심지어 그오빠 취해서 필름 끊겼을때
    그오빠가 위블로 시계 풀어놓은거 내가 챙겨주고 그랬어
    그리고 나도 진짜 절대 그오빠 물건 손댄적도 없도 탐낸적도 없어
    명품 탐내서 남자 옷 편하게 입으면 입을수 있는데
    절대로 달라한적도 없고 그오빠가 준적도 없어
    뭐 나쁜맘 먹으면 가져가서 팔아버릴수도 있겠지만
    살면서 남의 물건 탐낸적 없고 누가 그랬단 얘기들으면 진짜
    아니 뭐 교육 못받은 5-6살도 아니고 다 큰 사람들이 도대체 왜?
    진짜 이해를 못하거든 나는 정말로
    그오빠 물건 손댔으면 그오빠가 진작 알았겠지...

    진짜 그오빠가 공격적인거 처음봤고
    나한테 개쌍욕도 했어 진지하게 내눈 바라보면서...
    그오빠가 나 엄청 밀치는데 진짜 나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
    바닥에 머리 박았다 생각해봐 너무 끔찍해...

    그오빠가 예전부터 말했던게
    자기가 우울증 걸려서 우울증 약먹으면서
    성격이 변하기 시작했다는데
    자기가 약 그만먹고 싶어도 의사가 6개월동안은 먹어야된다고 해서
    못끊는중이라고 하더라고..
    내가 친해진게 우울증 이후부터였어서 얼마나 달라진지 모르겠어...
    그래서 자기가 이기적으로 굴어도 내가 이해해줘야 된다고 했었어
    근데 초반에 친해지기 시작할때랑 나중이랑 성격이 달라지긴 했는데
    이게 초반에 덜친해서 덜 드러난건지는 모르겠어..
    근데 가면서 성격 좀 이상하다고 생각할때가 많았지만
    원래 그런가보지 아니면 사람 성격이 다들 완벽 할순 없으니까
    이해하려고 했어 좋은점을 더 많이 보려고 했어...
    나도 성격 지랄많고 이상한 부분 많다고 생각되니까..

    근데 솔직히 그오빠가 너무 걱정됐어
    우울증 약먹으면 술 절대 마시면 안되는데
    일주일에 삼사일은 술마시는 것 같애
    그래서 정말 뇌가 망가지는게 아닌지 너무 걱정됐고
    정말 정신건강이 걱정됐던게
    피해의식이랑 자의식과잉이 너무 심할때가 많더라고
    자의식과잉보다 피해의식이 너무 걱정됐어...
    진짜 정신병이 오는게 아닌지....

    결국 이사단이 났고 진짜 아까는 너무 정말
    사람이 미친게 이건가 싶고
    나도 그에 맞선다고 같이 미쳤던것 같애... 정말 악을 썼어 나도
    지금 보니까 옆방 두드린다고 손가락붓고 멍들었네... 후
    진짜 지금 화난다는 기분도 아니고 그냥 모르겠어 이게뭔지..
    정말 아무한테도 말하기도 싫고 떠벌리기도 싫고 그냥..
    누구 한명한테라도 말했다가 소문날까봐도 겁나고 그냥..

    집에와서 내 팔찌도 그집에 놔둔것 같아서
    막 연락하고 문자했거든..?근데 찾아보니까 팔찌는 우리집에 있더라.
    진짜 우리 사이가 이렇게까지 된게 진짜 참 할말이 없고
    팔찌도 의심한 내 스스로도 너무 싫고
    그냥 팔찌를 의심하게 된거에 대해서는 또 미안한 마음이 들고..
    다들 뭐 손절하라고 하겠지?
    나도 진짜 그냥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그사람이 누군지 몰랐던 것처럼 앞으로도 모를 사이로 지내긴 할텐데
    그냥 지금 이상황이 나 스스로 그냥 안타까워 이게 뭐지..
    그냥 도움이라도 줄수 있으면 도와주고 싶고..
    자기 스스로도 창피해서 그사람도 더이상 나한테 연락안할 것 같은데
    진짜 이렇게 사람 사이 관계 끝나는거 너무 허무하다..
    사람들한테 너무 질리고 그래서
    요즘 거의 유일한 내편이라고 생각했거든..
    가족들이랑도 떨어져 살아서 거의 내 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인생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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